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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첫삽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대련리 일원 146만㎡, 3,720억원 투입
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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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7 [15: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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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인선)은 11월 7일(수) 14시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에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기공식을 개최했다.

 

▲ 7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기공식을 갖고 있다     © 오주호 기자

 

이날 기공식에는 김용채 산업부 경자단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사업시행자 (주)포항융합티앤아이와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주)이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대련리 일원 146만㎡(약 44만평)에 2022년까지 총사업비 3,720억원을 투입하여 바이오, 그린에너지, 부품·소재 및 R&D 특화단지로 개발된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가속기 기반 신약클러스터를 이끌 세포막단백질 연구소,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포항지식산업센터 등이 유치가 확정되었거나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다.

 

경상북도는 에너지·탄소/티타늄·반도체 소재 중심의 가속기 기반 신소재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강소형 R&D특구 배후지역으로 지정하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포스텍, 방사광가속기 등 R&D기반과 국․내외 혁신기업들이 연구-실증-사업화가 긴밀히 이루어지는 규제 샌드박스로 혁신성장의 선도모델로 조성될 예정이다.

 

▲ 7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기공식을 갖고 있다.     © 오주호 기자

 

아울러 R&D특화지구로 개발되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동해중부선과 영일만신항의 출발지인 포항을 신북방정책과 균형발전의 전초기지가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바이오, 신약, 신소재 등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제2의 영일만의 기적이 만들어지는 지구로 조성하겠다”다며 성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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