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직원 17명은 지난 6일 농번기 영농작업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죽장면 상옥리 김동순 농가의 사과농장을 찾아 적기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 포항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직원들이 죽장면 상옥리 김동순 농가의 사과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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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 돕기뿐 아니라 고품질 사과생산을 위한 선별, 출하 등 현장 영농지도도 함께 실시하여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고령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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