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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1/09 [13:07]

구미시,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1/09 [13:07]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6일, 7일 양일간 구미 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마을보듬이 각 40여명씩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     © 구미시

 

(주)공감과 성장 김경미 센터장의 진행으로 읍면동 협의체를 이해하고 내가 사는 마을의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가 살고 싶은 ‘희망의 마을’ 만들기를 통해 조원들과 활발한 아이디어를 주고 받고 의견을 모아가며 함께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어 직접 발표도 했다.

 

비산동 박OO 위원은 “이 종이들로 과연 만들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만드는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함께 했기에 우리의 바람이 모두 담긴 마을을 만들었다. 서로가 어떤 마을을 꿈꾸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나눌 수 있었고 그렇게 되도록 생각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시작해 봐야겠다” 며 마을보듬이들과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를 얻은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변동석 주민복지과장은 바쁜 시기에 교육에 참석해 준 마을보듬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랫동안 살았고 앞으로도 살아갈 주민들이 돌봄과 나눔, 배려와 존중, 협동과 연대로 강력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고 지역공동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고 같이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는 동네복지의 구심체가 바로 여기 계신 마을보듬이다”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열정을 다해야 할 것 임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민선 7기 시정방향인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를 구성·운영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개별 방문, 상담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 현장 실천 중심의 복지에 중점을 기울이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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