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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8년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선정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11/13 [11:26]

DGB대구은행, 2018년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선정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11/13 [11:26]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지난 8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이 발표한 ‘2018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결과’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사용자 및 가입근로자의 합리적 퇴직연금 사업자 선택을 위한 정보제공과 사업자 간 자율경쟁 및 서비스 개선 유도를 위해 ‘17년(시범운영)부터 실시되고 있는 제도다.

 

금년 평가는 영업 중인 퇴직연금사업자(44개소, ‘17년 말 기준)중 평가참여를 희망한 3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7개 평가 항목별로 은행, 보험, 증권 등 각 업권별 상위등급자를 공개했다.

 

DGB대구은행은 7개 부분 중 운용상품 역량, 수익률 성과에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지방은행 중 최고의 성과로 눈에 띈다. 특히 특화된 영역에 집중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은행권에서는 유일하게 중소규모 퇴직연금 우수사업자로도 선정돼 퇴직연금 운용역량을 인정받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 고객의 특성에 맞게 30인 이하의 소규모사업장 특성을 감안한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수익률 하위 50% 기업을 중점관리 사업장으로 지정해 자산배분 리밸런싱, 운용상품 추천 등 사업장 방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중소규모사업자 맞춤형 퇴직연금 전용시스템 개발 등 적극적인 투자가 비결이었다고 생각하며, 금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대표 퇴직연금사업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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