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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 창업포럼, '대구경북창업포럼' 발족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11/16 [10:00]

민간주도 창업포럼, '대구경북창업포럼' 발족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11/16 [10:0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경북창업포럼은 대구•경북의 멘토와 멘티로 구성, 순수 재능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하되 발대식도 혁신적으로 600여 명이 모여지는 날 7일뒤 포럼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9월부터 차분하게 준비한 사무국의 멤버는 활동가 멘토와 멘티가 주축이 되어 남다르게 편성, 사무총장 유형욱(오픈클릭 대표), 사무국장 이도희(인코 대표이사), 홍보국장 성호준(코디에듀 대표), 대외홍보국장은 멘티단 대표를 맡은 김두홍(훈민푸드 부대표) 등 지역의 전문 활동가 10여 명의 인력들이 장시간 준비하고 구성되어 본 포럼을 이끌어 간다.

 

민간주도로 탄생하는 포럼의 특징은 지역 소재의 분야별로 지원 유관기관과 협회, 협의회 그리고 전문 멘토단 으로 구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에 실질적인 경험을 가진 멘토와 신임 멘티의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분과별 협업 등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지역의 경제발전, 고용창출, 해외수출 및 판로개척의 가속화를 돕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한다.

 

또한 본 포럼은 철저하게 대구•경북소재의 35개의 기업지원기관과 연구 등 창업지원 기관실무자와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9개 협회, 협의회의임원단 그리고 10개의 창업 전문기관의 멘토단이 정기적으로 Start-Up CEO에게 지속가능한 실질적인 Scale-Up을 지원하기위해 지역의 한계를 극복, 형식적인 관의 행사가 아닌 순수 민간이 주도적으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아가는 가치와 큰 취지를 두고 있다.

  

자신의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멘티와 주기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교류하며 각 분야별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 멘토와 멘티 분야에 참여 가능하며, 현재 멘토 접수자 180여 명에 이르고 멘티는 모집 중에 있다.

 

모집 분야는 1.아이템개발분과 2.기업가정신분과 3.투자유치분과 4.정부지원제도분과 5.기술•지식재산분과 6.창업생태계연구분과 7.판로개척•유통사매칭분과 8.판로개척•마케팅전략 분과 9.판로개척•해외진출분과 10.ICT, IoT, AI, SW분과 11.바이오•물•화학•환경분과 12.농식품• 6차산업분과 13.외식•프랜차이즈분과 14.미래형 자동차•로봇 분과 15.사회적경제분과 총15개의 분과별로 원하는 분야의 지원을 통해 멘티와 멘토가 결성되고 지원한 분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과를 복수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포럼의 추진위원장인 금용필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경영대학원 혁신창업성장학과)는 “기존에 없던 온, 오프라인의 강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 멘티들의 다양한 고충 및 문제점들을 혁신성과 공유를 바탕으로 경제적 이익 실현 및 소통과 융합을 통해 민간 스스로 해결하고자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본 포럼은 접근성이 좋은 대구 북구 침산동 소재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창업카페를 기반으로 창업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자율적으로 활성화하고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투자자, 사회적 기업가, 예비창업자 등 600여명이 참여함과 동시에 창업육성사업 방향의 논의를 통해 최대 규모의 창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취지로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 된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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