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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남 포항시의회 의원, "우량기업 유치에 발 벗고 나서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 위해 "기업 투자 기피도시 오명 벗어야"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11/18 [16:26]

주해남 포항시의회 의원, "우량기업 유치에 발 벗고 나서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 위해 "기업 투자 기피도시 오명 벗어야"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11/18 [16:26]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의회 주해남 의원(연일·대송·상대동)은 지난 16일 열린 제255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에서 기업투자 기피도시 오명을 벗고 기업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 주해남 포항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또한 “인구감소를 해소하기 위한 출산장려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포항시의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주 의원은 “경기가 회복 되리라는 막연한 기대감조차 갖기 힘든 현재 상황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며, “침체된 경기는 세계적인경기의 영향도 있지만 이럴수록 지역 내의 소비와 생산 품목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우량기업 유치에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기업유치는 곧 일자리 창출이고 이는 포항시의 지속발전의 성장 동력”이라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규 고용인력 알선 등 기업 맞춤형으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포항경제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제철, 철강 사업에서 벗어나, 포항시는 우량 기업유치와 도심활성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공동화 현상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으로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포항 도심을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경쟁력 있는 상권으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저 출산 고령화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출생율이 지난 33개월 동안 30%의 급감으로 인구절벽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저 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은 “포항시의 소극적인 출산정책이 기인하고 있다”면서 “출산장려 정책을 대대적 손을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타 지자체는 저 출산을 극복하려고 출산장려금 지원은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해법의 하나로 둘째 출산은 1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 번째 2,000만원, 여섯 번째는 3,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밝혔다.

 

주 의원은 “출산장려금을 지원 받으려고 출산을 생각하는 부모가 없지만, 높은 육아보육료와 천정부지로 치솟는 사교육비 부담은 경제적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자녀를 더 낳을 수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주 의원은 “포항시의 저 출산 관련 예산사업에 대한 재점검과 저 출산 극복대책위원회 구성을 제한 하며, 아이를 낳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포항, 생동감이 넘치는 포항,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실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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