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소속 ‘힐링가든봉사단’은 지난 2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18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시상식에서 도내 소외지역 및 교육시설에 대한 꽃밭 만들기 재능나눔과도민환경복지 증진을 통해 행복한 경상북도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힐링가든봉사단’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환경과 원예분야 교육수료생을 주축으로 행복꽃밭봉사 활동을 위해 지난 2013년 5월에 창단되어 찾아가는 재능나눔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힐링가든봉사단』은 현재까지 도내 15개 시‧군 지역을 방문하여 총 36회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꽃밭만들기 외에도 환경축제꽃나눔 봉사, 원예치료 체험 등 활동의 영역과 수혜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힐링가든봉사단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내어 더 많은 도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