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남대, 2018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1/21 [17:37]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영남대학교는 2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글로벌 관점에서 본 개도국 새마을 지역개발(Local Saemaul Development Experiences from a Global Perspective)’을 주제로 2018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 2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8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 영남대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와 청도군(군수 이승율),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 회장 최외출/영남대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총 27개국의 학자, 전문가, 개발분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세 기관이 공동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베트남, 필리핀, 파푸아뉴기니)과 아프리카 지역(우간다, 탄자니아)의 새마을 지역개발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새마을운동 실천방안들이 논의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이 한국을 넘어 지구촌 공동 번영에 기여하는 개발전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5만 청도군민과 함께 새마을 발상지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도군의회 박기호 의장은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에 새로운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연구센터 박승우 원장은 “국내 사회적 분위기와 달리 해외 개발도상국 곳곳에는 새마을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개도국 지역개발 사례들은 아시아와 대양주,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지역공동체 개발현장에서 우리의 새마을 개발모델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와 같은 학술대회를 통해 “글로벌 새마을운동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네트워크 형성으로 전 지구촌에 새마을 개발 모델을 확산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차원에서 새마을공유사례와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남대 서길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과 국제사회의 도움이 없었다면 한국의 발전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은 개도국의 절대빈곤 해소를 위해서 매우 유용한 지침을 제공해 주며,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여러 과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인 모델”이라고 했다. 또한 서 총장은 “영남대는 지난 197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새마을운동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최고의 경험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면서 “영남대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고, 개도국의 빈곤극복과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GSDN 최외출 회장은 “유네스코 기록유산인 새마을운동의 경험은 개도국 빈곤극복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수단이 될 것이다. 한국은 이제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 극복을 위한 역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고 개도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재 양성을 통한 현지화”라고 강조했다.

 

영남대는 2009년 박정희리더십연구원(현 박정희새마을연구원), 2010년 새마을연구센터, 2011년 박정희새마을대학원(PSPS)을 개설했고, 2015년에는 새마을국제개발학과가 설치되는 등 최근 들어 새마을운동의 교육과 연구를 위한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는 청도군은 2011년부터 영남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새마을연구센터를 설립·운영해 왔으며,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공동주최기관 중 하나인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는 2015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비정부 국제기구로 현재 4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새마을개발 경험 공유를 위한 전 세계적 네트워크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필리핀경제개발청(NEDA) 경제개발전문관이 필리핀 일로일로주의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새마을개발사업 진행사례를 발표했고, 파푸아뉴기니의 새마을지도자 우노 코니시모(Uno Konisimo)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실천되는 새마을개발사례를 소개했으며, 베트남 농업농촌개발정책연구원(IPSARD)의 연구원은 베트남의 새농촌개발프로그램으로 새마을운동 지원효과를 소개했다.

 

또 르블락(LVRLACC, 빅토리아 지역 지방정부연합)의 사무차장인 카쿰바 패디(Kakumba Paddy)는 우간다 지부의 새마을운동 모델적용사례를 소개했고, 말라위 지방행정 농촌개발부 경제자문관 윌슨빌나골리(Wilson Bil Nagoli)는 토론에 참여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영남대 이효수 전 총장의 사회로 김영목 전 코이카 이사장,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 임형준 소장,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 대구경북연구원 오창균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관점에서 개도국 새마을 개발에 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