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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비 확보만이 살 길 총력전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1/21 [17:56]

구미시, 국비 확보만이 살 길 총력전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1/21 [17:56]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가 2019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21일 금정철 정책보좌관과 최동문 투자통상과장, 류형욱 도로과장이 국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비확보 때문이다.

 

▲ 민홍철 국회의원     © 구미시 제공

 

이번 국회 방문은 지난주 진행되었던 각 상임위 별로 통과된 예산안이 예결위까지 통과된 데 따른 국비 확보 필요성이 절실해지면서 이를 최종 결정 짓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이들은 이날 백승주, 장석춘 지역구 국회의원 방문 뿐만 아니라 민홍철 국회의원, 송언석 국회의원, 최규열 국회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조서 전달과 신규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가 꼭 반영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으로는 ▴5G 테스트베드구축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 ▴로봇직업혁신센터 등 8개 경제분야 사업과,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건설분야 11개 사업, 총1,200억원 규모의 사업을 건의했다.

 

금정철 정책보좌관은 “국비가 구미에 내려오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최종 국비가 확보 될 때까지 국회의원들을 만나 1건이라도 누락되지 않게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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