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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박정석 선수, 천하장사 등극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1/27 [15:07]

구미시청 박정석 선수, 천하장사 등극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1/27 [15:07]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6일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구미시 씨름팀(감독 김종화) 박정석(31, 백두급)이 천하장사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 구미시청 씨름팀 박정석 천하장사 등극     © 구미시

 

박정석은 전체급 선수가 참가하는 천하장사결정전에서 백두장사 6회의 강호 정경진(울산동구청)을 3-1로 꺾고 꽃가마에 올라, 지난해 연고지 구미에서 열린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경기중 부상으로 2위에 그친 아쉬움을 날려버리고 생애 첫 천하장사를 차지했다.

 

씨름을 포함, 육상, 테니스, 검도, 볼링 등 5개종목 50명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실업팀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강한 팀워크를 앞세워 아시안게임 볼링 금메달(한별), 세계검도선수권 단체전 준우승(이강호, 장만억, 이창훈) 등 각종 국제 및 전국대회에서 굵직한 성적을 올려 구미시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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