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시선관위는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안내 및 예방․단속 활동 등을 지원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동구 6명, 서구 1명, 북구․수성구․달서구 각 2명, 달성군선관위 8명 등 총 21명이다.
지원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하며 공정선거지원단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소정의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12월 3일부터 시작하는 각 구·군선관위별 모집일정에 맞추어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2019년 1월부터 3월 13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기타 근무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정선거지원단 모집안내문을 참고하거나 각 구․군선관위에 전화 문의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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