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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명품한우 육성을 위한 지역농업특성화 시범 교육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1/29 [16:10]

예천군, 명품한우 육성을 위한 지역농업특성화 시범 교육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1/29 [16:10]

【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9일 농업인회관 3층에서 예천한우개량연구회 30여 명을 대상으로 명품한우 육성을 위한 지역농업특성화 시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각 시군의 주력 품목에 기술․교육․예산을 집중 지원하여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천군은 2017년부터 번식우 능력 개량으로 우량송아지 생산을 높여 한우농가 소득을 증대 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명품한우 컨설팅 대표 박정준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한우 인공수정에 대한 교육과 수정란 이식 기술 및 개량 방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 최신기술로 꼽히는 수정란 이식의 생체난자 흡입술(OPU; ovum pick up)을 통한 송아지 생산 효율화 방법 등의 수많은 현장경험에서 나오는 살아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예천군은 지역 농가소득 37%가 한우산업이 차지하고 있고, 그 중 번식우 사육비율이 67%로 명품한우 육성을 위한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사업 시행으로 농가소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을 통해 우수한 우량 번식우를 육성해 농가소득 창출 및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예천참우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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