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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상영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13:53]

포항문화재단,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상영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12/05 [13:53]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재)포항문화재단(이사장 이강덕)은 오는 12일(수) 오후 2시, 7시 2회에 걸쳐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영상을 포항시청 대잠홀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고 5일 밝혔다.

 

 ▲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포스터)     © (재)포항문화재단 제공

 

12월 영상으로 만나는 예술의전당 상영작품으로 선정 된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은 2010년 프랑스 파리의 5대 박물관인 프티팔레의 디지털 명화 전시, ‘Revelation_레벨라시옹’의 한국투어 작품으로 2013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된 바 있다.

 

미술의 핵심 테마인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 등 8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각 섹션마다 그 섹션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디지털 명화들을 색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다.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은 명화를 단순히 디지털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미술사의 위대한 명작을 다른 방식으로 인식하게 하고 그림 속 사물의 의미, 화가의 의도 등 작품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는 길잡이로서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은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로 우수 공연 및 전시 영상 콘텐츠를 보급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포항문화재단 조현국 상임이사는 “전시영상 상영을 통한 미술이라고 하면 등을 돌리거나 가까이 가기 꺼려하는 분들에게 명화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더욱 깊이 있는 미술 감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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