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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 성덕대왕신종 전시 환경 학술 심포지엄 개최
성덕대왕신종의 전시 환경 발전 방향 모색
김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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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5 [16: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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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경주박물관 강당에서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의 전시 환경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야외 청동문화재의 전시와 보존 방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그동안 진행된 야외 금속문화재의 보존처리 사례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

 

경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자연 환경에 노출된 야외 금속문화재를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기조강연에서 소개되는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과학적으로 풀어낸 연구 결과 등은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덕대왕신종 전시 환경 학술 심포지엄 포스터     ©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기조 강연자인 조계현 교수는 청동문화재의 부식과 방식에 대한 공학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특히 대기 부식과 이에 따른 파괴 손상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김석현 교수는 2001년 ~ 2003년 성덕대왕신종의 마지막 음향조사 당시 참여했던 연구자로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또한 좋은 소리를 위한 명동과 당좌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다.

 

또 지구의 기후 변화와 현재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 대한 IPCC 평가보고서를 바탕으로 한반도 기후 징후와 원인 그리고 작은 실천 방안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옥외문화재의 대기 노출에 따른 오염물질과 손상 원인에 대해 지적하고 옥외 금속문화재의 보존처리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보신각종의 보존 현황과 관리 방안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보신각종의 국립중앙박물관 이전 이후 관리 현황과 함께 야외 전시 환경 점검의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 성덕대왕신종의 보존 현황과 그동안 조사했던 결과에 대해 소개하고, 경주지진 이후 박물관에서 시행한 종각의 내진과 전시품의 면진대책과 내진보강 내용을 함께 담고 있다.

경주시청, 영천시청, 한수원 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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