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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정책자문단 동계 워크숍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2/07 [15:28]

문경시, 정책자문단 동계 워크숍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2/07 [15:28]

【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 정책자문단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정책자문단(단장 김응호),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정책자문단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오전에 최근 개장한 문경 에코랄라와 문경읍 고요리에 사업 실시 예정인 단산 모노레일 설치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광진흥과 직원으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주변시설을 견학했다.

 

지난 9월 22일 개장한 문경 에코랄라는 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모노레일 등의 이용시설이 있으며 갱도체험관,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단산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 등 변화하는 관광패턴에 맞추어 백두대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단산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시청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문경시 문화마을 사업추진 사례 및 교훈’을 비롯해‘문경시 지역혁신을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복덩이 문경가상시민제도’,‘서비스 디자인으로 문경을 부강하게 만들자’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책제안이 이어졌다. 분과별 자유제안 및 토론시간에는‘점촌도심 랜드마크 시설조성 아이디어 발굴’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여 나온 결과를 토대로, 문경시 실정에 맞는 점촌도심 랜드마크 시설을 조성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응호 정책자문단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한 소통강화,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정책자문단의 내실을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문경시 주요사업에 대하여 더 많은 자문과 정책제안을 통해 문경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시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문경시 발전을 이끌 장․단기 발전전략을 제안하는 역할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조적인 시책제안과 시정자문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시 정책자문단은 문경출신 교수 및 전문연구원 1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고향출신이라는 이점 때문에 누구보다도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문경시 발전을 이끌 장·단기 발전 전략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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