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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 개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12/07 [15:09]

대구시, ‘2018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 개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12/07 [15:09]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와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0일 오후 6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민‧관정책협의회 및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대구시청     ©박성원 기자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8년 한해동안 민·관이 함께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을 되돌아보고 향후 계획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구, 사회적경제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8년 대구시가 추진한 사회적경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사회적경제기업가․활동가,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또한, 한해동안 수고한 기업인,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자랑거리나 소감을 들어보는 ‘Thank You 어워즈’ 시간도 마련해 뜻 깊고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2018년에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시도된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구의 수준 높은 사회적경제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시장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우수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협업화 모델 발굴, 공동판로 지원 시스템‘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운영하는 등 사회적 경제의 건강한 성장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19년에도 자생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영역의 안정적인 생태계 조성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 지역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0일 오전 9시에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지역의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제8회 사회적기업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사회적기업가 및 사회적경제 주부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가해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쪽방 거주자,독거어르신,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 380여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유회는 예년보다 더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고 우수 기업의 사례를 발굴․운영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튼튼히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 ‘함께 잘사는 도시, 사회적경제 도시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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