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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마을공동체' Mom편한 장난감 도서관 개관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12/17 [17:11]

'혁신마을공동체' Mom편한 장난감 도서관 개관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12/17 [17:11]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 동구 혁시도시에 위치한 LH천년나무 커뮤니티 센터에서 17일 지역에 사회적경제가 뿌리내리는 뜻깊은 행사가 개최됐다. 

 

▲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Mom편한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지고 있다.     © 박성원 기자

 

바로 주민이 직접운영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NIA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3년간 재정지원을 맡아 '혁신마을공동체'Mom편한 장난감 도서관 개관식'이 열려 장난감 도서관이 협동조합(마을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LH천년나무는 저소득층 주민과 신혼부부가 입주한 행복주택으로 LH에서 커뮤니티 센터를 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에 공간을 제공해 요가프로그램등을 운영해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 김지영회장은 "앞으로 3년이 중요하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정보화진흥원에서 3년동안 재정지원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며, "장난감 도서관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조해영 상무는 "혁신도시에 와서 여러 봉사들을 해왔지만 주민들과 공감하는 사업들은 없었다. 이 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금봉수 기획경영실은 "지역민들과 함께 일하게 돼 감사하다"며, "3년간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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