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이 올해 중앙 및 도 단위 각종 평가결과 26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3.3억원, 포상금 1.1억원을 확보해 민선7기 첫해의 행정 추진력을 대내외에 널리 인정받았다.
28일 성주군에 따르면 올해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최우수및道시책추진 평가 최우수 수상으로 상사업비 3억원과 포상금 7백만원을 받아 주민숙원사업에 투자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으며,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평가경영활동부분 전국 3위, 道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우수 등 행정추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주군에 맞는 규제특례를적극적으로 추진해 참외산업이 농가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중소벤처기업부2018년 지역특구 운영성과(성주참외산업특구) 경북1위를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시책평가최우수및 농협중앙회 연합마케팅사업종합평가회지자체 협력사업 최우수, 道 농식품수출정책 평가채소특작육성시책 평가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 등 7개 농업분야에서탁월한 평가를 받아 우리군이선진농업의 선도도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됐다.
그 외에도 복지보건환경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최우수, 道치매관리사업 최우수, 3년 연속 道환경상최우수를수상하는 한편,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등 새마을운동전반에 대해평가한道새마을 운동 시군평가 최우수, 행정안전부 본인서명확인서 발급률우수기관 선정 등행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병환성주군수는 “농업,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공직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군민 여러분들이 적극 참여한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모두의 땀방울로 이뤄낸값진 성과를 초석으로 내년에도 더 높이 비약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 가되도록 함께 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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