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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산시민과 함께하는 2019년 해맞이 행사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02 [09:11]

대구한의대, 경산시민과 함께하는 2019년 해맞이 행사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02 [09:11]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기해년(己亥丙) 새해를 맞이하여 2019년 1월 1일 오전 6시 40분부터 삼성캠퍼스 한학촌 및 대각정 일원에서 ‘2019년 해맞이 특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신년사     © 대구한의대

 

이번 해맞이 행사는 대구한의대학교와 경산문화원이 공동 주관으로 새해 첫날 대구 및 경산지역 인근 주민들과 교직원, 동문, 학생, 및 산학협력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2018년 한해 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모든 분들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2019년도 해맞이 특별행사는 다양한 식전행사와 해맞이 행사,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지역의 대표 농악단인 경산 진량보인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소망편지쓰기, LED 촛불 소원기원, 신년 사주풀이, 한방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본 행사인 해맞이 행사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과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시의회의장의 신년사, 내빈 및 참석자들의 타종식, 경산시립합창단 축가, 소망풍선 날리기 순으로 진행했다.

 

▲ 대구한의대 해맞이 해맞이     © 대구한의대

 

특히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새해 소망을 적은 편지를 현장에 설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연말에 되돌려 받는 소망편지쓰기가 이목을 끌었으며, 한학촌에서는 전통 도라지차와 한방차, 떡국 등을 준비해 해맞이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2013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대구한의대학교 해맞이 행사는 뛰어난 접근성과 아담하고 빼어난 전경,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타종으로 대구와 경산지역 주민들에게 최근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19년에는 경산시와 함께하면서 경산시민, 교직원 등 5,000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찾아 새해 소망과 해맞이를 즐겼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황금돼지 해인 올해는 경산시와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로 많은 경산시민들이 참석해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기해년 새해에도 가족과 이웃이 함께 희망찬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희망을 나누는 황금빛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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