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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한파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03 [15:31]

성주군, 한파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03 [15:31]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취약계층(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다독이며 핫팩과 수면양말을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 핫팩과 수면양말 제공     ©성주군

 

성주군은 추위에 약한 취약계층 대상자들(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핫팩과 수면양말을 제공한다고 전하였다. 성주군 보건소에 등록되어 있는 취약계층 가구 수는 총 3,400가구(3,900여명) 정도이며 매일 방문간호사들이 가정방문을 하며 건강관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영하 10℃에서 영상 3~4℃의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 속에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방문간호사들이 가정방문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기상예보 확인 및 생활운동, 적정 실내온도, 따뜻한 옷 착용 등을 통해 건강수칙만 잘 지켜도 한랭질환 예방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취약계층에게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보온물품(수면양말, 핫팩, 견과류, 마스크)을 전달했다.

 

한파대비 관리는 추위가 절정으로 치닫는 1月~2月까지 집중관리 할 예정이며 보건소 관계자는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우리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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