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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 위한 걸음마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09 [11:51]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 위한 걸음마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09 [11:51]

【브레이크뉴스 경북 군위】이성현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연세대학교 박물관, 범어사 성보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 등 5개 기관과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국유사의 판본을 보유한 서울대학교 한국학연구원(원장이현희), 연세대학교 박물관(관장 조태섭), 범어사 성보박물관(관장 경선) 및 대행사업 기관인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하여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군위군은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하여 학계 전문가,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도 등과 총3회에 걸친 워크숍과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으며,본격적인 시작단계로서 5월말 아시아태평양지역 유네스코 기록유산등재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삼국유사의 존재와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 제고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며, 세계기록유산 등재라는 위대한 성과로이어질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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