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회
의장들 마저, 이 판국에 연수라니¨
경북도 의장협의회 18개 시·군의회 의장 9일 저녁 출국
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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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9 [18: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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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박종철 경북 예천군의회 부의장이 해외 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한 사실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관한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이런가운데 이를 비웃기리도 하듯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9일 저녁 단체로 베트남 연수를 떠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경북 18개 시·군의회 의장 18명은 9일 저녁 6시 출국했다. 이들은 35일간 베트남에 머물면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이들의 현지 일정은 알려진 게 없다. 이에 대해 포항시의회 관계자는 의장협의회 차원에서 매년1회씩 실시하는 예정된 연수로 알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계획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포항시민 정모씨(56)씨는 관행적으로 이어져온 불필요한 정치권의 외유성 해외연수를 폐지해야 한다"해외연수를 떠났던 예천군 의회 의원들의 폭행사건으로 예천군민들은 물론 국민적인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에서 평의원도 아닌 의장들이 마치 첩보전을 벌이듯 연수를 떠났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들 역시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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