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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2019년도 경영전략회의 개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1/10 [16:08]

화성산업, 2019년도 경영전략회의 개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1/10 [16:08]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각 부문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19 경영전략회의 단체사진     © 화성산업

 

이날 회의는 전년도 사업실적 분석과 2019년도 부문별 사업목표와 중점 세부추진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산업은 2018년도 실적을 결산하고 2019년도 경영방침과 목표, 경영전략, 수주목표 및 신규분양계획 등 각 부문별로 세부적인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혁신활동에 기여한 현장과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으며 언제나 이웃과 함께하고 협력사,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화성산업은 2019년도 화두를 응변창신(應變創新)으로 제시하고 기업경영 방침은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것으로 정했다. 응변창신은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한다는 의미이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최고의 품질가지를 실현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이 중심이 되는 가치있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점추진 전략을 마련, 실천을 다짐했다.

 

첫째, 수주목표 1조2천억원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미중 무역갈등, 브렉시트, 신흥국불안 등 글로벌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경기도 SOC예산 축소,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 지방주택 미분양 확대, 내수침체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만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실천하기로 했다.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수주역량을 강화해 재건축 재개발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 민간투자형과 민관공동 투자형사업(PPP), 기술제안형 사업 등 수주 다변화를 통해 수주목표를 달성 할 계획이다.  

 

특히 에너지사업, 물(水)산업, 환경,조경부문 등 다양한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부문에도 참여를 확대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둘째, 전국에 약4천여세대 신규분양

지난해 인천 부평역 화성파크드림(541세대)을 성공적으로 분양한데 이어 올해에는 영종하늘도시2차(499세대), 경기도 00지구(600세대), 대구 봉덕선주재건축사업(499세대), 신암4동 재건축사업(1,304세대),동구 신천동(368세대), 서구 00지구(230세대), 경남 양산시 명동화성파크드림(220세대), 충남 공주월송지구(303세대) 등 전국에 4천23세대를 신규로 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설계에서부터 평면에 이르기까지 자연친화적이면서 첨단IOT기능이 적용된 소비자 공감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 패턴의 다양화, 트랜드의 변화를 상품에 반영해 공간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혁신디자인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등록 신평면 개발, 9년간 굿디자인에 선정된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최고의 품질가치를 통해 상품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혁신을 통한 품질가치 실현, 동반성장의 기회 지속적 확대

전임직원들이 보다 원활한 소통하고 공감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만들고 끊임없는 연구와 개선활동을 통해 최고의 품질가치, 고객감동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설계에서부터 체계적이고 세밀한 개선,제안활동은 품질확보는 물론이고 건설안전까지 책임지는 만큼 행복한 도시에는 행복한 건설이 있다는 마음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역외시장으로의 지속적 진출로 수주물량 확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의 기회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상생협력기금 20억원을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동반성장의 기회를 만들고 간담회 및 세미나, 교육활동 등 다양한 발전적 아이템을 실천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넷째,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속적 확대

 

지금까지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늘 푸름환경대상 주최, 인문도서기부 등의 교육사업,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지원, 콘서트하우스를 포함한 지역 문화예술단체 후원,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화성자원봉사단은 사랑의 집 짓기, 연탄배달, 독거노인 무료급식,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1천호 집수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만큼 올해도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섬김과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화성산업은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건설환경의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부문별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고객공감은 물론이고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보다 안전하고 보다 나은 행복한 건설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자연과 사람을 배려하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건설, 화성산업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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