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군은 지난 9일 2018년도 하반기 퇴직자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일생을 공직에 봉사하며 공직생활 중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 날 ▲홍조근정훈장에 이상민 前안전행정국장, ▲ 녹조근정훈장에 권헌욱 前안전관리과장, ▲이창우 前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장, ▲ 옥조근정훈장에 장영석 前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담당이 수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퇴직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정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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