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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7천6백억원 융자지원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1/14 [12:34]

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7천6백억원 융자지원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1/14 [12:34]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전년도 4천500억원 대비 2천500억원을 증액한 7천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 대구시청     ©박성원 기자

 

또한, 지원자금 7천억원 중 4천억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숨통을 틔워 조속한 경기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소상공인(친서민업종)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융자규모를 1천300억원에서 1천80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일반창업기업 융자규모도 700억원에서 1천200억원으로 성장기업 융자규모 역시 1천억원에서 1천600억원으로 확대했다.

 

그리고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지원을 위한 특별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특별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편성해 지원한다.

 

또한, 전년도 대출기업에 대해 융자추천을 제외하던 것을 규제완화해, 최근 5년 이내 대구시 경영안정자금을 15억원(누적) 범위내에서 융자 추천 받을 수 있도록 해, 일시적 자금 위기기업이 유동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경기불황을 감안, 저금리 기조와 시중은행 협력자금의 이차보전율은 1.3~2.2%로 현행 비율을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의 시설개선 및 설비투자 등 시설자금 지원을 위해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600억원을 저리(2.1~2.6%) 및 장기상환(3년거치 7년 균분상환) 기조를 유지해 지원할 계획이며, 이 역시 상반기에 400억원 조기집행할 계획이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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