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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캠프, “그들을 꿈꾸게 하라”

북한 이탈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 1박2일 눈 체험 캠프 가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5 [10:49]

1박2일 캠프, “그들을 꿈꾸게 하라”

북한 이탈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 1박2일 눈 체험 캠프 가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15 [10:49]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는 지역 민간 사회봉사단체인 커피한잔사랑한모금(회장 민향심)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본부장 김기동)가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아동 청소년 20명,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무주 스키장에서 1박 2일 눈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북한이탈주민청소년, 다문화 청소년 캠프     © 경산시

 

“그들을 꿈꾸게 하라.”라는 타이틀로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 정서 지원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의 화폐 제작 과정견학과 눈썰매, 곤돌라, 스키 타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으로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커피한잔 사랑한모금은 회원들이 매월 커피 한 잔 값인 2천 원 ~ 5천 원을 모아그 기금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순수민간자원봉사단체이며 2018년 1월에 결성, 전국 110여 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준 민향심 회장과 한국조폐공사김기동 경산본부장,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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