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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홈경기장 ‘Forest Arena’ 완공
1년 7개월만 연면적 25,472㎡에 지상3층, 관람석 1만2천415석 규모
기사입력: 2019/01/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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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대구FC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축구전용경기장이 지난 19일 완공됐다고 21일 밝혔다.

 

▲ 대구FC 전용 경기장     © 대구시

 

시민운동장 내(북구 고성동3가)에 건설된 대구FC 축구전용경기장은 연면적 25,472㎡에 지상3층, 관람석 1만2천415석 규모로 총사업비 515억 원이 투입됐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지난 2017. 6.에 첫 삽을 뜬지 1년 7개월(570일)만에 공사가 완료됐으며, 일부 경기장 주변 조경공사는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구FC 축구전용경기장의 최대 특징은 국내 유일의 가변석 좌석시스템을 적용해 현장의 진동을 옆 관람자와 같이 느낄 수 있어 축구경기의 흥분과 감동을 공유할 수 있다.

 

경기장과 관람객과의 거리가 7m로 축구선수들의 숨소리, 표정을 바로 앞에서 관람할 수 있어 축구경기의 현장감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수준높은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 모임 등 단체 관람문화를 위한 테이블석(2,3,4인), 돗자리석, 스카이박스석 등 3백 여석의 다양한 단체석도 마련했다.

 

숲속의 경기장(가칭 ‘Forest Arena’)이라는 설계콘셉트에 따라 나무줄기를 형상화한 입면, 나무숲의 입면을 표현한 굴곡진 지붕,바람이 잘 통하는 가변좌석 등 대구전용경기장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야간에도 경기장을 비추는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시민운동장 부지 공원화사업도 전용경기장 주변을 시작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 6월에는 ‘숲속의 경기장’이라는 설계콘셉트를 한층더 느낄 수 있는 관람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축경기장은 접근성도 최상이다. 대구역과 지하철 3호선이 인접하고 있고,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통해 손쉽게 신축경기장에 도착할 수 있다.

 

대구시 심재균 건설본부장은 “대구FC가 작년에 FA컵 우승으로 대구축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만큼 신축경기장이 명품 경기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축경기장에서 첫 경기는 3월 9일에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룰 예정이다. 

박성원 기자 박성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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