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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무원,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22 [11:07]

경상북도 공무원,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22 [11:07]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대한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원장 김동석)은 지난 21일 경상북도청의 공무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직접 참석하여 직원들의 헌혈참여를 격려     © 대구경북혈액원

 

경북도청은 겨울방학 등으로 연중 혈액수급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설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헌혈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많은 공무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직접 참석하여 직원들의 헌혈참여를 격려하였다. 경북도청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둘러보며, 직원들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하지만, 현재 헌혈인구의 70%가량이 10~20대 젊은 층으로 중장년층의 적극적인 헌혈참여가 필요하다. 경상북도청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혈액수급이 어려울 때마다 중장년층을 대표하여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약 500여명이 헌혈에 참여해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경상북도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따뜻해진 사랑나눔의 열기가 경상북도민들에게도 전해져 혈액수급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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