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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당내 대선주자 전대 출마 하지 말아야"

"보수대통합 말로 되는 게 아냐, 정부 실정 바로잡기 위해 뭉쳐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23 [17:06]

주호영,"당내 대선주자 전대 출마 하지 말아야"

"보수대통합 말로 되는 게 아냐, 정부 실정 바로잡기 위해 뭉쳐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23 [17:06]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출마 예정인 주호영 의원은 22일에 이어 23일 경북 당협 방문을 이어가며 당원들을 만났다.

 

▲ 주호영 의원   

그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기 위해 반문재인 세력이 똘똘 뭉쳐야 한다“며 ”보수대통합을 위해 대권주자들이 이번 전대에 나선다면 대선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한국당 전대가 자칫 대선 주자들 경선장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나온 발언으로 풀이된다.

 

주 의원은 “대선이 3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대권주자가 대표가 된다면 공정한 총선공천과 보수대통합은커녕, 당 분열을 자초할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선당후사’의 정신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누구나 말로는 통합, 공정을 부르짖어도 ‘公心’을 가지고 통합과 공정을 제대로 실천할 사람은 주호영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당대회가 또다시 민심과 동떨어진 채 당내싸움으로만 전락한다면 보수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 의원의 경북 방문은 경북 지역 당원들의 목심이 어느 후보로 쏠리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수있기 때문으로, 21일 황교안 전 총리에 이어 주호영 의원, 24일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다시금 경북과 대구를 찾을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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