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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설·명절 홍역 확산 차단 비상대책반 가동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25 [17:11]

군위군보건소, 설·명절 홍역 확산 차단 비상대책반 가동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25 [17:11]

【브레이크뉴스 경북 군위】이성현 기자= 군위군(보건소장 김명이)은 최근 인근 지역 대구, 경산, 경기도 안산 등 홍역 확산으로 인하여 각 지역별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발 빠르게 홍역 확산 방지대책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등 홍역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 군위군보건소, 설·명절 홍역 확산 차단 비상대책반 가동     ©군위군보건소

 

우선 보건소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 이며, 설·명절 비상당번 의 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보건소내 24시간 운영 중 인 당직 진료실을 연계하여 홍역비상대책반을 확대 편성·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상시 비상 대응체제구축을 통하여 의심환자가 발생 할 시 신속한 신고와 접촉자에 대하여 즉각 가동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추었다

 

현재 홍역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설·명절을 대비하여 군위를 찾는 내방객 또는 관광객 증가 등으로 많은 인구이동 등을 대비하여 홍역확산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감염병담당은 “의심환자 신고 핫라인설치,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와 접촉자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여 사전에 홍역예방과 조기발견,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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