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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추첨배정고 합격자 배정고교 발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1/30 [15:47]

대구교육청, 추첨배정고 합격자 배정고교 발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1/30 [15:47]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1일 정오에 2019학년도 추첨배정고등학교 합격자의 배정고교를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 대구교육청     ©박성원 기자

 

배정인원은 1만6천70명(남학생 7천845명, 여학생 8천225명)으로, 60개교(남 18개교, 여 14개교, 공학 28개교)에 배정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545명이 증가했으며 고등학교 학군별로는 1학군에 9천353명, 2학군에 6천717명이 배정됐다.

  

수성구에서 비수성구(중구, 동구, 북구, 2학군)로 배정된 학생은 416명(10.0%)으로 2018학년도 390명(9.9%)에 비해 0.1%포인트가 증가해 탈수성구 현상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대입 내신관리에 유리하고 수시모집과 관련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선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추첨배정고등학교 입학예정자 발표는 31일 12시에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해당 중학교에서 발표하며, 예비소집은 2월 11일 9시 30분에 배정된 고등학교별로 실시 한 후 이어서 10시부터 학력진단평가가 이루어진다. 입학예정자 등록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이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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