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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SK하이닉스 구미시 유치’지지 성명서 채택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30 [17:22]

칠곡군의회, ‘SK하이닉스 구미시 유치’지지 성명서 채택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30 [17:22]

【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지난 29일 제25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SK하이닉스 구미시 유치’ 지지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 sk하이닉스 구미시 유치 지지     ©칠곡군의회

 

이번 성명서를 대표발의 한 김세균 산업건설위원장은 “경기침체와 오랜 제조업의 불황으로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구미시가 SK하이닉스 공장 부지로 선정되어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면 우리군 역시 고용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칠곡군의회 의원 전원이 찬성하여 발의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정부는 지난 산업통상자원부 2019년도 업무보고에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단지 조성에 민간기업과 함께 2028년까지 10년간 12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혀 현재 용인, 이천, 구미, 청주 등 4개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칠곡군의회는 지난 1월 23일부터 개최한 제253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2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회기로써 ‘2019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과 함께,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을 처리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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