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 예술가의 작업은 새벽에도 이어진다. 집중력을 이어가기 위해 고함량의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나 커피를 마시고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할 때도 많다. 예술가의 밤샘 작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그 결과 밤에 생활하고 낮에 자는 생활을 했을 때, 지방을 태우는 NFIL3 단백질의 활동량과 신진대사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위험도가 높아진 것. 이 외에도 앤드루 맥힐미국 브리검여성병원 연구원은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수치가 높을 때 음식을 먹으면 대사질환의 주원인인 체질량 수치가 높아진다는 연구를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서 지난 9월 6일자에 발표했다.
적당양의 카페인은 순간적으로 피로를 감소시키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마시면 중독 현상이 일어나 그 양을 줄이거나 중단했을 때 신경과민이나 정신착란, 손발 떨림, 골다공증, 구토, 두통, 부정맥, 고혈압 등의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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