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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구제역·AI 차단방역에 선제적 대응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11:07]

봉화군, 구제역·AI 차단방역에 선제적 대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31 [11:07]

【브레이크뉴스 경북 봉화】이성현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29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진으로 판명됨에따라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 구제역.AI 차단방역     © 봉화군

 

군은지난 가을 시작과 함께 24시간 거점소독시설가동, 비상연락체계유지 등 선제적 차단방역을 운영하여 왔다.

 

그러나 이번 구제역 발생에 따라 실시간 긴급 SMS발송, 주요방역시설점검, 전담공무원지정 농가예찰 등을 통해 구제역이 군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총력전에 들어갔다.

 

또한, 발생지역 인근에서 군으로 들어오는 축산차량에 대해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축협 공동방제차량 4대, 군 방역차량 3대를 총동원해 밀집사육단지, 방역취약농가, 축사주변 및 주요도로에 집중적으로 소독활동을 강화한다.

 

엄태항 군수는 가축질병대책본부와 거점소독시설을 직접 방문하여점검·격려하면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축산종사자 모임을 자제하고 각 농가별 예찰을 통해농가에서 자발적인 소독강화를 통해 질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홍보·지도하도록 지시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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