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 동구청은 공군대구체력단련장 캐디일동(박정옥 실장)이 지난 1월 3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탁 된 후원금은 공군대구체력단련장 캐디 34명이 1년 동안 모은 성금으로,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송인덕 공군대구체력단련장 운영팀장은 “평상시에도 K-2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작은 금액이지만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순동 경제복지국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정에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필요한 세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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