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2.5 지진 피해 없어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해역서 11.15포항 지진 여진 아닌 듯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2/10 [15:50]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2.5 지진 피해 없어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해역서 11.15포항 지진 여진 아닌 듯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2/10 [15:50]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10일 경북 포항시 앞바다에서 2차례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 10일 오후 12시 53분 포항 북구 동북동쪽 50㎞ 해역에서 규모 4.1 지진 발생해역     © 기상청 제공


이날 오후 12시 53분께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의 북위 36.16도, 동경 129.90도 지점에서 깊이 21km에서 추정되는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후 오후 2시 12분께도 동북동쪽 45km 해역의 북위 36.16도, 동경 129.85도 지점에서도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은 해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11.15포항 지진의 여진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이라며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