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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시도의회 상생 협력 구체화
상생 특위 공동 구성 등 실질적 방안 위해 상호 협력키로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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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1 [17: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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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대구와 경북의 상생이 의회 차원에서도 실체화된다. 대구광역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는 11일 상생 협력을 위한 mou체결을 하고 한뿌리 상생 공동체 및 지방 자치 미래 동반자, 상생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손을 잡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시도의회는 가칭 ‘경상북도-대구광역시 의회 상생 협력 공동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정기적인 화합 행사와 교류를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 같은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연찬회와 연수회도 수시로 공동실시하고, 기방분권과 균현발전을  위한 공동 상생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가 11일 실질적 상생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간담회는 장경식 경북도의장의 초청에 의해 경북도의회에서 실시됐다. 이날 대구시의회의 방문은 지난해 경북도의회가 대구시의회를 방문했던 것에 대한 답방 형식에 상생 협력의 실질적 추구라는 대의가 추가됐다

 

행사를 주관한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환영인사에서 “우리는 하나임에도 그동안 각자도생의 길을 걸어왔다”며 “지금 우리는 너무 힘든 시기에 직면해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이해서는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길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만남이 그 길의 첫발이 되기를 바란다.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답사에 나선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두 지역의 상생을 위한 행보는 수년 전부터 해왔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한계로 인하여 연속되기에 미흡했다”면서 “백마디 말보다 실천하는 상생의 모습을 보여주자. 그리고 자주 만나자”고 화답했다.

 

▲ 대구시의회-경북도의회 단체 사진  

 

이철우 도지사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양 의회의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그는 “ 아무리 집행부가 의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의회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며 “ 오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을 기점으로 옳은 상생의 길을 함께 가자. 한뿌리  힘합쳐 가자”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도 통합 신공항을 강조했다. 그는 “그런 차원에서 가장 먼저 통합 신공항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하고, 관광산업도 중요하다. 대구 2개 정도의 전통시장을 고향장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상생을 위한 25가지 정도의 사업을 책정해 놓고 있다”며 의회의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두 의회는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상호간 선물도 증정했다. 경북도의회에서는 경북 자기 문화를 대표하는 ‘자기 세트‘를, 이철우 도지사는 봉화 지역에서 생산되는 참기름과 들기름이 들어 있는 기름세트’를 선물했다. 대구시의회에서는 대구시 소재 기업에서 만든 화장품 세트를 경북의회와 이철우 지사에 선물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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