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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신산업 육성 좋은 일자리 견인

이웃사촌청년 시범마을 조성->일자리와 저출산 두마리 토끼 잡을 것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11 [23:10]

【브레이크뉴스 의성 】이성현 기자= 의성군이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력 찾기에 나선다. 또, 청년들이 몰려오는 신규 프로젝트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의성군은 이를 위해 경북도와 공동으로 청년 유입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이들에 대한 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또, 지역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면서 자연스레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일 벗겨지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의성군은 안계면 일원에 2022년까지 일자리와 주거, 복지가 두루 갖춰진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청년을 유입시키고 처진 지역의 경제 활동 및 이미지 변신도 꾀한다. 의성군은 이를 위해 ‘시범마을조성과’라는 새로운 부서도 신설했다.

 

©김주수 의성군수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은 6대 전략, 27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2019년부터 4년간 추진한다. 단기적으로는 반려동물산업단지와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안계면 소재지 도시재생 및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 위천 레포츠 특구 지정 등의 사업과 연계한다.

 

특히, 안계청년허브센터(가칭)를 설치해 빈점포 리모델링 사업과 청년예술창고를 조성해 청년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기업유치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동시에 극복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대구 민·군 공항 통합이전 유치도 2019년 핵심 사안으로, 비안면 도암리와 소보면 내의리 일원에 유치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인근한 군위군의 우보면과 공동후보지로 선정되어 최종 유치가 확정되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먹거리 신성장 산업

 

의성군은 이와 더불어 향후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 산업의 성과도 내겠다고 공헌했다. 빅데이터 기반 백신생산 및 치료용세포 특화배지 생산기술 개발은 200억 원 규모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의료용 인공관절과 뼈의 상용화 기반 구축을 위한 건강고을 맞춤형 의료산업도 300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추진한다.

 

▲ 이웃사촌시범마을 조감도     ©의성군

 

청년 중심의 정책은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육성,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 전략을 펼쳐나간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창업과 일자리를 연계·관리하는 창업허브센터를 설치해 청년유턴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인구감소현상도 자연스레 막으면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의성군은 또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사업을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찾아오고, 만들어가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청년유입 및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고, 청년예비창업 지원,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추진, 청년북카페 설치, 청년정책단 운영 등 지속가능한 청년지원 정책 다양화로 지역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자신했다.

 

신명나는 기업 경제 도시 의성


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을 통해 기업은 신명나고 군민이 체감하는 경제도시 의성도 만들어 간다. 이를 위해 농공단지의 노후 공공시설물을 정비하고, 중소기업 근로환경 및 기반시설 개선, 일자리창출 여건조성, 중간지원조직 운영, 중소기업 고용보조금 이차보전, 사회적경제 청년 일자리도 지원한다.

 

▲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한 (주)에스티유와 의성군     ©의성군

 

무엇보다 지역자금의 외부유출은 방지하면서 관내 소비촉진을 유발 시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린다. 이를 위해 의성군은 20억원의 의성사랑 상품권 발행을 준비 중에 있다. 이 상품권은 1,3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자연스럽게 의성의 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난다. 다목적센터 건립과 금성면, 안계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이 추진되면 서민경제활성화와 전통시장 관광자원화가 동시에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민선 6기 침체된 경제를 일으키는 것에 집중해왔다면 민선 7기에는 지방소멸 문제에 정면으로 돌파해야 할 국면을 맞았다”며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을 통해 청년들이 몰려오고, 좋은 일자리와 저출생 극복, 지방소멸 극복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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