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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최우수 축제에 청송사과축제 지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11:42]

경북도 최우수 축제에 청송사과축제 지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14 [11:42]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경상북도가 지역의 관광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14개의‘도 지정 축제’를 선정 발표했다. 최우수 1개, 우수 4개, 유망 6개, 육성 축제 3개 등 으로 분류된 가운데 최우수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청송사과축제가  차지했다.

 

▲ 청송사과축제장을 대표하는 조형물 

 

우수 축제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영양 산나물축제, 상주 이야기축제, 영천 보현산별빛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유망 축제로는 청도 반시축제와 성주 생명문화축제, 경주 벚꽃축제, 안동 암산얼음축제, 의성 슈퍼푸드마늘축제, 울진 금강송송이축제가 선정되었으며 육성 축제로는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 울릉 오징어축제, 예천 삼강주막나루터축제가 차지했다.

 

▲ 보현산천문과학관 전경     ©영천시 제공

 

경북도는 최우수 축제에는 6천만원, 우수축제 각 4천백만원, 유망축제 각 2천백만원, 육성축제 각 1천만원 등 축제육성 사업비로 도비 총 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글로벌 축제로, 문경 전통찻사발축제를 대표 축제, 봉화 은어축제를 우수축제로, 고령대가야체험축제와 포항 국제불빛축제, 영덕 대게축제를 유망 축제로 선정한 바 있다.

 

▲ 성주생명문화축제장 전경  

 

경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축제에 대해서도 예산지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문화관광공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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