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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 시장 및 판로 개척위해 아워홈과 손잡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16:07]

경북도, 사회적경제 시장 및 판로 개척위해 아워홈과 손잡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18 [16:07]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과 지속성장을 위해 민간 및 공공시장의 판로확대가 중요하다고 판단,시장 경쟁력이 크고 상품개발지원과유통․물류가 큰 대기업과 연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이에 따라, 경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아워홈(대표이사 김길수)과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아워홈(구. LG유통관계사)에서는 ▲ 사회적기업 생산품 및 농산물 연간 100억원 구매 ▲ 사회적경제 유통 직거래 매장설치(도 3억원, 아워홈 3억원) ▲ 유통․물류시스템과 수․발주시스템 기술전수 ▲ PB상품 개발지원 ▲ 창업지원 및 현장 컨설팅 기술자문 등제반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경북도는 사회적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필요한 사업개발비, 판매네트워크 연결, 프랜차이즈 사회적기업 육성, 교육 및 컨설팅, DB구축 등을 지원하고 원활한 협력을 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아워홈은 2018년 기준 매출액이 1조7천8백억원이며 종사자 9,500여명수준의 국내 최대 종합식품기업으로 식품․식재, 급식, 외식사업 등을 영위하면서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LG 그룹 계열의 대기업이다.

 

김길수 ㈜아워홈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경북도와 협력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탠다는 것은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경상북도사회적경제기업과 아워홈의 동반자적 협력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 모두를 잡아야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장 경쟁력이 뛰어난 ㈜ 아워홈과의 협력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와 시장개척에 큰 힘을얻게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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