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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노년기‘마음건강백세’ 운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2/19 [15:21]

성주군, 노년기‘마음건강백세’ 운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19 [15:21]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8일부터 2019년도 노년기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노년기 ‘마음건강백세’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마음건강백세 운영-어르신 상담 장면     © 성주군

 

‘마음건강백세’사업은 노년기 정신건강실태를 파악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년기 정신건강증진과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지난 18일 벽진면 운정리 마을을 시작으로 읍·면 주민 57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불안·자살생각 등 정신건강종합검진을 실시하며 검진결과에 따라 정상,경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나누어 사후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성주군은 노인인구가 29.4%로 초 고령사회이며, 2017년 자살 사망자중 60대 이상 노인 자살이 62.5%를 차지하고 있어 노년기 정신건강검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건강백세”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년기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활기찬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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