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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가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2/19 [14:39]

청송군,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가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19 [14:39]

【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8일 청송군청에서 청송문화원 풍물단(단장 유옥선)이 기해년(己亥年)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의 안녕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놀이판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 청송군,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가져     © 청송군

 

지신밟기는 음력 정월 대보름 농악대가 집집을 돌며 지신(집터를 지켜주는 신)을 달래고 복을 비는 민속놀이로 우리 민족의 소박한 정서가담긴 문화유산이다.

 

이날 풍물단 단원들은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의 가가호호 안녕을 기원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신 풍악을 울렸으며, 신명나는 장단과 함께 군청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관내 사회단체 임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청송 군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지신밟기 행사로 액운을 떨쳐내고 기해년 한 해 동안 청송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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