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부시장,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확대간부회의는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이루기 위한 경산시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시범사업 추진 실적 및 향후 운영계획 전략보고와 현안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시범사업은 진량읍 내리 일원에 ‘글로컬 6차 산업 농업농촌 창업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지역 농가들과 손잡고 6차산업을 발굴하여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날 보고에서는㈜한장군(대표 최경옥) 옥향막걸리, ㈜프레쉬벨(대표 김근화) 과채한방쥬스,민즈쿠킹(대표 신민경) 경산대추 초콜릿 등 시범사업 우수기업견본품을소개하고 품평회를 가져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시범사업이 농가 소득증대와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다각도로 지원 사업을 발굴해 가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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