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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 직원들과 영화 번개팅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2/25 [13:21]

백선기 칠곡군수, 직원들과 영화 번개팅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25 [13:21]

【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군은 지난 21일 백선기 칠곡군수가 칠곡 호이영화관에서 군 직원과 함께 영화관람 번개팅 모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 백선기 칠곡군수, 직원들과 영화 번개팅     ©칠곡군

 

이번 모임은 과중한 업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잠깐이나마 업무를 뒤로하고,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임에 참여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인기영화인 ‘극한직업’을 즐겁게 관람하고 인근 식당으로 이동하여 자연스러운 뒷풀이를 이어갔다.

 

모임에 참여한 한 신규직원은“재미있는 영화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봐서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꼭 참석하여 군수님은 물론 타 직원분과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관내에 영화관이 생긴 만큼 인근도시로 멀리 갈 필요도 없으니, 틈나는 대로 직원들과 문화생활을 겸해 공직 내부소통도 이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과도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구.석적읍사무소 부지에 개관한 칠곡 호이영화관은 경북도 최초로 영화관과 청소년문화의 집이 한 건물에 위치해 최신 영화관람 뿐만아니라 청소년 복합문화 활동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지역주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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