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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수출 본격화

해외에서 맛과 품질을 인증 받아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2/26 [16:36]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수출 본격화

해외에서 맛과 품질을 인증 받아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9/02/26 [16:36]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6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는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행사로써 상호협력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더 나아가 수출 증대로 농산물 가격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 우수 농특산물 전시회 모습     © 청도군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캐나다 티-브라더스사, 중국 상해 성진트레이닝주식회사, 홍콩 다모아수출영농조합 등 해외 유명유통업체와 ㈜이랜드리테일, 메가마트 등 국내 서울·부산 대형유통업체, 경북통상, NH농협청도군지부장,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대표, 생산자·가공업체 등 250여명이 참석해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의 전시·홍보와 국내·외 유통업체 바이어 상담, 수출증대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져 국내·외 유통업체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우수 농·특산물 전시회를 통해 해외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품목은 조직적으로 품질관리가 될 수 있도록 수출전담 농가 및 공선조직육성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지난해 농·특산물 수출액 7천만달러 대비 40% 증가한 1억불 수출을 목표로 행·재정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해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일본내 대형 유통업체인 팜마인드사와 캐나다 벤쿠버에서 한남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티-브라더스업체와 MOU를 체결했으며 해외 유통업체에서는 청도군 농·특산물 수입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기로 약속한 바가 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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