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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비자들, SNS로 경북 농산물 홍보에 앞장

도 농기원, 2019년도 제15기 농촌사랑소비자대학 개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3/07 [10:55]

대구 소비자들, SNS로 경북 농산물 홍보에 앞장

도 농기원, 2019년도 제15기 농촌사랑소비자대학 개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3/07 [10:55]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7일 경북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농촌사랑소비자대학’개강식을 갖고 운영에들어갔다고 밝혔다.

 

‘농촌사랑소비자대학’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경북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우수농장과 6차산업 사업장 등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구에 거주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15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농촌사랑소비자대학’은 올 2월 40명을 공개 선발했다.

 

도 농기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4일까지 8개월 동안(월 1~2회)SNS 활용기술,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 도내 농촌 현장 방문과 시군 우수 농특산물 소개를 주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에는 소비자의 역할 확대를 위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사용법을 먼저 가르치고, 매 교육 때마다 농촌현장의내용들을 본인들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홍보토록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사랑소비자대학’을 수료한 소비자들은 수료생을 대상으로구성한‘농촌사랑소비자연대’에 참여해 경북 농산물 직거래와 농촌 일손 돕기, 귀농귀촌 홍보, 우리농산물 홍보 등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글로벌화에 따라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커진 만큼 경북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지역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더 많이 제공해 경북 우수농산물의 소비가 확대되고,많은 도시민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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