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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3/08 [11:05]

대구소방,‘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3/08 [11:05]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 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영주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모습     ©영주시 제공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훈련은 20일 14시에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과 연계해 전국 소방관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며, 대구는 8개 소방서(9개 구간, 80km)에서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0일 수요일 오후 14시 소방서별 지정된 구간에서 별도의 교통통제나 주민통제 없이 실제 화재현장 출동과 같이 실시되며, 소방차 길 터주기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일반 시민 누구나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직접 소방차에 탑승해 훈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접수도 받고 있다.

 

또한, 훈련 중 전통시장 등 다수인명피해 우려지역에서 유관기관과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2018년 8월 10일부터 시행된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 의무화 및 사용방해·훼손 시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소방기본법과, 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5m이내 주·정차 금지구역 및 다중이용업소 건축물 주변 5m이내를 주차금지 구역으로 지정하는 도로교통법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의식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오면 내 가족을 구하러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양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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