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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심지 도로 상습교통체증 해소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3/08 [14:32]

안동시, 도심지 도로 상습교통체증 해소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3/08 [14:32]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출·퇴근 시간 극심한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안동MBC~성창아파트구간 중 성창아파트 방향 406m를 1차선 더 늘려 2차선으로 확장한다고 8일 밝혔다.

 

▲ 안동mbc 앞 도로     © 안동시

 

이 구간은 편도 1차선으로 태화동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직진하는 차량과 우회전하는 차량이 섞여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도로확장을 위해 국방부 소유의 토지와 시설물에 대해 쌍방 양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방시설본부와 최초합의각서를체결 후 7월에 공사를 착공해, 선 철거 승인에 따라 군부대 일부 담장및 시설물을 철거한 상태이다.

 

관련 법규에 따라 현재 국방부와 실시계획 및 건축 인허가 사항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협의가 완료되면 공사에 더욱 힘을 쏟아올해 상반기에 개통할 예정이다.

 

도로 확장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상당 부분 해소될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 확충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전하고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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