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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미래 먹거리 영일만항만산업 발전 방안 논의

포항시 영일만항‘맞춤형 인센티브’를 통한 지속적인 물동량 증대 노력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3/12 [17:47]

포항의 미래 먹거리 영일만항만산업 발전 방안 논의

포항시 영일만항‘맞춤형 인센티브’를 통한 지속적인 물동량 증대 노력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3/12 [17:47]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12일 포항시청에서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제1차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포항시가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제1차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있다.     © 포항시 제공

 

이날 심의위원회는 2018년도 하반기 영일만항을 이용한 선사, 화주, 국제물류주선업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안건을 상정하고 심의를 통해 해운선사 1개 업체에 항로연장지원금 6천6백만 원, 화주 및 국제물류주선업자 63개 업체에 이용 장려금 6억6천만 원, 국제물류주선업자 4개 업체에 국제물류주선화물 볼륨인센티브 2천7백만 원에 대한 지원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는 포항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도의원, 시의원, 물류관계자 등 전문적 역량과 실무 경험이 있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컨테이너화물 유치 지원 규모 및 대상 결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고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시책개발 및 자문 기능을 한다.

 

포항영일만항 물동량은 2017년부터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 하고 올해 현재까지 지난해 동기대비 6%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목표인 125,000TEU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항시는 영일만항의 지속적인 물동량 증대를 위해 자동차와 목재 등 북방교역을 활성화하고, 철강제품과 우드펠릿, 철송화물 등의 물동량 유치를 위해 주요 선사, 화주, 포워더 등 개별기업에 대한 포트세일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송경창 부시장은 “포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항만산업 발전을 위해 크루즈산업과 더불어 북방교류협력을 통한 신규물동량 창출, 영일만항 배후부지 개발 및 기업유치, 항만 인입철도 부설, 국제여객부두 건설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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