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영천시, 한의마을·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추모권역 사전투어 실시

영천문화관광해설사 영천관광홍보 이상 무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3/12 [17:39]

영천시, 한의마을·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추모권역 사전투어 실시

영천문화관광해설사 영천관광홍보 이상 무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9/03/12 [17:39]

【브레이크뉴스 영천】김상호 기자= 영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비롯한 관광진흥과 직원 20여명은 12일 한의마을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추모권역에 대한 투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해설사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막힘없고 전문적인 해설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된 신규 관광지에 대한 사전 투어로서 문화관광해설사 전원이 영천의 문화관광에 대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한의마을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추모권역에 대한 해설방향 등을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 영천문화관광해설사 한의마을 방문 모습     © 영천시 제공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관광으로 영천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향후 신규 관광지에 대한 사전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줄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 서포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투어를 실시한 영천한의마을은 한옥단지 속 전시체험공간으로써 오는 29일 정식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한의원과 약선음식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로 관광객들에게 눈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6월 개장 예정인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추모권역은 한국전쟁당시 ‘영천전투’의 위상과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배님들의 희생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립영천호국원과 인접해 있어 호국원을 찾는 추모객들의 발길을 유도해 영천관광 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